걸그룹 소녀시대 유닌 태티서의 멤버 태연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일화를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태티서는 17일 공개되는 타이틀곡 '할라'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태연은 "분홍색 손모양 위에서 앉아 촬영을 하는데 스팽글 의상어서 계속 미끄러지더라"며 "그래서 엉덩이 밑에 뽁뽁이를 깔고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밑에 물이 있어서 힘을 풀면 물에 빠지기 때문에 엉덩이에 힘을 빡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티서는 1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나선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409162026492085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