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에 신곡을 추가한 특별판을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내달 15일 일본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 뉴 에디션' 앨범을 발매한다. 신곡 '쇼 걸(가제)'을 추가한 이번 앨범은 특별판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지난 7월 23일 발매된 소녀시대 '더 베스트'는 오리콘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5주 연속 베스트 10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번 앨범에는 '지니', '지', '미스터 택시' 등 히트곡을 비롯해 일본어 버전 '미스터미스터', '인디스트럭터블'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월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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