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옥주현의 친분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유리는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만 보면 아이 포근해", "일단은 돌렸는데 어지러워. 언니네공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옥주현과 유리가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과 물레 위에서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유리는 가요계 선배인 옥주현과 만남을 가진 후 함께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세대를 뛰어넘은 선후배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리 옥주현 친했어? 의외네", "유리 선배랑 잘 어울리는 모습이 훈훈하다", "옥주현이 유리에게 좋은 조언 많이 해줄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121724017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