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가슴의 흉터를 공개했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복 박지숙 / 연출 이재동) 1회에서는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이봄이(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살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읊조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해길병원 임상영상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봄이는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새벽 시장을 방문했다. 또 그는 밥을 챙겨 먹지 않는 할머니(김지영 분)의 병실을 방문해 "밥을 드셔야 빨리 낫는다"고 말했지만, 병실 할머니는 "너 같이 건강한 젊은 애가 아픈 걸 어떻게 알겠냐"고 쏘아붙였다. 이에 이봄이는 셔츠를 풀어헤친 후 가슴의 흉터를 공개했고, 병실 할머니는 "곰탕이 먹고싶다"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0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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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열혈 영양사 변신… 식사 거부 환자에 상의탈의 '깜짝'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열혈 영양사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1회(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에서는 심장수술 성공으로 새 삶을 얻은 이봄이(최수영 분)가 해길병원 임상영양사로 환자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식사를 거부하는 할머니(김지영 분) 환자에게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는건 상관없다. 그런데 굶어 죽는 건 못 본다"며 억지로 숟가락을 쥐어 줬다.
할머니는 "너 같이 젊고 건강한 년이 늙고 병든 년의 마음을 어떻게 아냐"며 떼를 썼고, 발끈한 이봄이는 자신의 옷 단추를 풀러 가슴의 선명한 수술자국을 보여줬다.
이봄이는 "할머니가 이 병원에 입원한 지 67일 있었다고 했냐. 난 이 병원에 136일 입원했다. 오늘 죽을 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채로 창밖만 내다보며 살았다. 내가 이래도 할머니 속을 모를 것 같냐"고 설득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9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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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첫 회부터 속옷 노출 감행… 선명한 수술 자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에 봄날’ 첫 회에서 속옷 노출을 감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내 생애 봄날 첫 회에서는 해길병원 임상영양사 이봄이(최수영 분)가 환자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봄이는 할머니 환자가 “건강한 젊은이가 늙고 병든 이의 마음을 어떻게 아냐”며 떼를 쓰자 입고 있던 셔츠를 벗었다. 이봄이의 가슴에는 선명한 수술 자국이 남아 있었다.
이봄이는 “할머니가 이 병원에 입원한 지 67일째다. 난 이 병원에 136일 입원했다. 오늘 죽을 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채로 창밖만 내다보며 살았다. 내가 이래도 할머니 속을 모를 것 같냐”고 말했다.
이에 할머니가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고”라고 묻자 이봄이는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는 건 상관없지만 굶어 죽는 건 못 본다”며 억지로 숟가락을 쥐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8663206&code=4118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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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수영, 첫 회부터 속옷 노출로 강렬한 등장…선명한 수술 자국, 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10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속옷 노출을 감행하는 강렬한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에서는 해길
병원 임상영양사 이봄이(최수영 분)이 환자와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봄이는 강동하(감우성 분) 아내의 심장을 이식받은 인물이다. 이봄이는 이날 방송에서
침대에서 일어나며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봄이는 해길병원에 출근한 후 할머니 환자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당차게 잔소리를 하는 성격을 보였다. 환자가 말을 잘 듣지 않자 이봄이는 입고 있던 셔츠를 풀어헤쳤다. 그러자 이봄이의 가슴에는 선명한 수술 자국이 그대로 그대로 드러났다.
이어 이봄이는 "할머니가 이 병원에 입원한 지 67일째다. 난 이 병원에 136일 입원했다. 오늘 죽을 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채로 창 밖만 내다보며 살았다. 내가 이래도 할머니 속을 모를 것 같냐"며 당차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환자는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고"라고 말했고 이에 이봄이는 "뭐 잡수고 싶은 거 있냐"며 밝은 모습으로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내 생애 봄날' 첫 회를 시청한 네티즌은 "'내 생애 봄날', 수영, 의외로 연기 잘하네" "'내 생애 봄날', 수영, 첫 회부터 노출이라니 대박" "'내 생애 봄날', 수영, 뻔한 스토리 같긴 한데..." "'내 생애 봄날', 수영, 연기자티가 좀 나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8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