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여성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는 5일 오전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윤아는 깃털 장식이 눈에 띄는 7부 소매의 화이트 톱을 입고 화려한 프린트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짙은 와인색의 크로스백을 메고 흰색 오픈토 부티힐을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특히 윤아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핑크색 립스틱을 발라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한편 윤아는 최근 한중합작영화 '짜이찌앤아니'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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