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635557030hegg_T5_99550_99_201409060

[Dispatch | 홍콩=나지연기자] "짜이 저얼! 짜이 저얼! (여기요)"

지난 6일, 홍콩 센트럴의 호텔. 한 소녀의 포토타임이 시작됐습니다. 현지 취재진과 소녀의 거리는 단 50cm. 카메라 플래쉬가 쉼없이 터집니다. 질문 세례도 쏟아집니다. 방문 소감부터 활동 계획까지.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더군요. 모두 소녀를 '시스루' (see-through)하려고 안달입니다.

201496355599wxlegg_T5_99563_99_201409060

20149635559a9ylegg_T5_99566_99_201409060


그리고 취재진이 주목하는 이 소녀. 그녀 역시 '시쓰루' 입니다. 의상이 그랬습니다. 속살이 살짝 비치는 검정색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과감한 시쓰루 의상에 자동으로 시선이 고정됩니다. 한 마디로 '전 대륙이 너를 주목해' 입니다. 앞모습도, 옆모습도, 씨스루 하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각설하고,

'소녀시대' 윤아가 홍콩에 떴습니다. 지난 5일,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2014 F/W 갈리디너쇼 참석차 홍콩을 찾았습니다. 자타공인 한류스타. 역시 달랐습니다. 빼어난 미모와 세련된 패션, 화사한 미소로 대륙 남심을 홀렸습니다. 윤아는 빛나는 홍콩의 밤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2014963555729g1egg_T5_99551_99_201409060

윤아의 존재감은 남달랐습니다. 수많은 셀럽이 참석했지만, 대륙의 눈은 오직 윤아에게 쏠렸습니다.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우르르르~. 윤아의 매너도 돋보였습니다. 미소는 기본이더군요.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손인사와 반달 눈웃음을 딱. 이래서 다들 윤아, 윤아 하나봅니다.

포토타임을 마친 윤아는 행사장 안을 둘러봤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주얼리를 살펴보더군요. 직원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윤아는 '나홀로' 행사 참석에 어색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액세서리를 구경하며 웃음을 짓더군요. 역시나, 소녀입니다.

20149635557ricnegg_T5_99553_99_201409060

윤아의 스타일도 빛났습니다. 이날 윤아는 검정색 시스투 블라우스에 회색 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룩인데요. 핑크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클러치와 구두, 립스틱까지 핑크로 깔맞춤. 손목에는 참장식이 달린 팔찌를 여러개 레이어드해 세련된 멋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눈에 띈건 윤아의 미모입니다. '대륙 달군 미모'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괜히 센터윤아가 아니더군요.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굴욕無.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홍콩을 빛나게 한 윤아의 미모 살펴보고 가실까요?

201496313373zdeegg_T5_99535_99_201409060

20149623457l49eegg_T5_99517_99_201409060

윤아는 갈라디너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바쁘지만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때때로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지었고요. 갈증이 날 땐 물로 목을 축이기도 했습니다. 모델이 등장할 때는, 집중해서 쇼를 지켜보기도 했죠. 그렇게 윤아의 밤은 깊어갔습니다.

20149642744912zegg_T5_99571_99_201409060

2014964274409nzegg_T5_99574_99_201409060

한편 윤아는 최근 한중합작영화 '짜이찌앤아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12월에는 일본에서 '소녀시대' 첫 도쿄돔 콘서트 '걸스 제너레이션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돔'을 치룹니다. 연기자로, 또 가수로 활발히 활동할 윤아를 기대하겠습니다.

<사진 | 센트럴(홍콩)=이승훈기자>

20149623456sa29egg_T5_99511_99_201409060

20149623457cbq7egg_T5_99512_99_201409060

20149623457nqd0egg_T5_99513_99_201409060

2014962345785bpegg_T5_99514_99_201409060

201496234571y8tegg_T5_99515_99_201409060

20149623457050pegg_T5_99516_99_201409060

201496234583mw4egg_T5_99518_99_201409060

20149631337wltzegg_T5_99537_99_201409060

2014963133828mpegg_T5_99538_99_201409060

20149631338xmtwegg_T5_99539_99_201409060

2014963555565rjegg_T5_99541_99_201409060

201496355550s39egg_T5_99542_99_201409060

20149635556k9r7egg_T5_99543_99_201409060

20149635556w7hgegg_T5_99544_99_201409060

20149635556rly2egg_T5_99545_99_201409060

20149635556m1tjegg_T5_99546_99_201409060

20149635557vs03egg_T5_99547_99_201409060

20149635557ggdkegg_T5_99548_99_201409060

20149635557g425egg_T5_99549_99_201409060

2014963555775d6egg_T5_99552_99_201409060

20149635558noi4egg_T5_99554_99_201409060

20149635558vk88egg_T5_99555_99_201409060

201496355583fnjegg_T5_99556_99_201409060

20149635558c5isegg_T5_99557_99_201409060

2014963555866jaegg_T5_99558_99_201409060

20149635558ng1regg_T5_99559_99_201409060

2014963555831k6egg_T5_99560_99_201409060

20149635559072degg_T5_99561_99_201409060

20149635559zi07egg_T5_99562_99_201409060

201496355591s2negg_T5_99564_99_201409060

201496355595dhzegg_T5_99565_99_201409060

20149642743pmjyegg_T5_99567_99_201409060

20149642743xj9iegg_T5_99568_99_201409060

20149642743b8pyegg_T5_99569_99_201409060

201496427440pvoegg_T5_99570_99_201409060

20149642744h941egg_T5_99572_99_201409060

20149642744140oegg_T5_99573_99_201409060

20149642744yo36egg_T5_99575_99_201409060

20149642745tb9aegg_T5_99576_99_201409060

20149642745c911egg_T5_99577_99_201409060

20149642745nm6legg_T5_99578_99_201409060

20149642745brjeegg_T5_99579_99_201409060

201496427457hwlegg_T5_99580_99_201409060

20149642745odt2egg_T5_99581_99_201409060

20149642745nz0hegg_T5_99582_99_201409060

20149642746wh7hegg_T5_99583_99_201409060

20149642746xlkfegg_T5_99584_99_20140906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57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