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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요계의 독보적인 3대 엔터테인먼트 SM, YG, JYP의 선배 가수들이 올 가을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2014년 여름, 3대 엔터테인먼트는 각각 레드벨벳, 위너, 갓세븐과 같은 특급 신인 아이돌을 내세우며 K-POP 시장에 또 한번 승부수를 던졌다. 이들은 각각 개성 넘치는 콘셉트와 비주얼, 그리고 출중한 실력까지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기량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이끌었다.
 
이런 실력파 후배들이 상반기 가요계를 주도했다면, 하반기에는 선배 가수들이 컴백해 또 한번 가요계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SM은 지난달 29일 정규 7집을 발표한 그룹 슈퍼주니어를 시작으로 소녀시대 유닛인 태티서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Sorry Soryy)’, ‘미인아’, ‘미스터 심플(Mr.Simple)’등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신나는 리듬의 히트곡으로 수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어느덧 데뷔 10년차가 된 이들은 2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신보 ‘MAMACITA(아야야)’를 발매하며 팬들에게 돌아왔다.
 
정규 7집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슈퍼주니어가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7월 군 제대한 리더 이특의 복귀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슈퍼주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자마자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4개 지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마카오 등 아시아 지역 및 핀란드, 멕시코 등 유럽, 남미까지 세계 각국의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글로벌 한류 그룹’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한터차트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 한국 음악 TOP100차트에서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미인아’, ‘미스터 심플(Mr.Simple)’,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등으로 대만 KKBOX 한국 음악 TOP100 차트 총 121주 1위에 오르며 최장기간 정상을 차지했었기에 이번 ‘MAMACITA(아야야)’를 통해 세울 새 기록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 역시 올 하반기 남성팬 조련에 나선다. 올해 초 4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 발매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던 소녀시대. 이 와중에 태티서 멤버 각각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올해 태티서 재결성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최근 9월 컴백설과 함께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태티서는 지난 2012년 첫 번째 앨범 ‘트윙클’을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소녀시대 활동보다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동시에 그룹의 보컬라인으로 구성돼 가창력 역시 인정받고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태연, 티파니, 서현의 미모, 그리고 댄스까지 2년 5개월 만에 다시 뭉치는 태티서가 소녀시대에 버금가는 폭발적 인기를 또 다시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로 등극한 YG의 싸이도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2012년 7월 ‘강남스타일’을 발표한 싸이는 발매 6개월도 지나지 않아 저스틴 비버의 유튜브 조회수를 넘어 10억뷰라는 대 기록을 달성했다. ‘강남스타일’은 전 세계인의 말춤 열풍으로 이어졌고 싸이는 미국의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은 물론, 마돈나와 같은 유명 팝스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후속곡 ‘젠틀맨(Gentlemen)’으로도 빌보드 싱글차트 5위를 차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행오버(Hangover)’ 역시 공개 40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 26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때문에 싸이의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 역시 매우 높아지고 있는 것.
 
특히 싸이는 지난달 국내 여러 지역을 돌며 새 댄스곡 ‘대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디(DADDY)’ 뮤직비디오에는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또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정우성, 투애니원 씨엘, 리틀싸이 황민우 군 등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JYP의 대표 보이 그룹 2PM은 9월 15일 정규 4집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컴백 날짜를 확정한 2PM은 지난해 5월 정규 3집 ‘그론(GROWN)’ 발표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팬들 앞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번 정규 4집 앨범 ‘미친 거 아니야?’의 타이틀곡은 멤버 준케이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2PM은 최초로 멤버 자작곡으로 활동을 펼치게 돼 그 의미가 크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되는 앨범은 타이틀곡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다른 곡들이 수록될 예정.
 
그동안 ‘짐승돌’이라 불리며 강한 비트와 퍼포먼스로 남성미를 뽐낸 이들은 앞서 공개된 정규 4집 티저 이미지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몸짓으로 자유분방함과 신나는 분위기의 파티 콘셉트를 강조했다. 더불어 활동 전후로는 2PM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프리 파티(PRE-PARTY), 게릴라 파티, 애프터 파티(AFTER-PARTY)를 개최할 계획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27890&section=sc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