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실제 키를 공개한 가운데, 키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28일 방송에서는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과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자신의 키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작았다. 중학교 때 반에서 매일 1번이다가 반에서 5번, 7번까지 뒤로 가더라. 그래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써니는 “제가 SM 연습생 시절 무릎을 다쳐서 정형외과를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별 거 아니라고 염증이 있고 약 먹으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갑자기 ‘성장판이 닫혔네?’라고 하더라. 그때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는데, 어린 소녀에겐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고 설명했다.
MC들은 “보통 어머니, 아버지를 보면 대충 눈치 채지 않냐”고 지적했고 써니는 “그거 그렇지만…”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 키 일화를 본 누리꾼들은 “써니 실제 키, 귀여워” “써니 실제 키, 사랑스럽다” “써니 실제 키, 놀랐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64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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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써니, "연습생 시절 성장판 닫혔다는 소리에 좌절"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성장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써니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황현희, 홍진호 등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언제부터 작았나?"라는 질문을 받은 써니는 "나는 쭉 작았다"며 "중학생이 되니 쭉 1번에서 5번, 7번으로 키가 커졌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또한 써니는 "SM 연습생 시절 무릎을 다쳐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염증이 있다면서 성장판이 닫혔다고 이야기했다"며 "그 때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는데, 어린 소녀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고 말했다. MC들은 "보통 아버지나 어머니 보면 눈치 채지 않느냐"고 지적했고, 써니는 "그건 그렇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키 작아도 예뻐요", "써니, 사랑스럽다", "써니, 그러 비화가", "써니, 당시에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0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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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고 1때 성장판 닫혔다는 말 듣고 좌절"
써니가 자신의 키에 관한 사연을 공개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지난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학창시절 키가 크고 있었다. 점점 뒷번호로 밀려나기에 키가 큰다고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M 연습생 시절 무릎을 다쳐서 정형외과를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별거 아니라고 염증이 있으니 약 먹으면 괜찮아진다고 했다"며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갑자기 '성장판이 닫혔다'고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시 고등학교 1학년 때였는데, 어린 소녀에겐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MC 박명수는 "그래도 부모님을 보면 어느 정도 키가 클 줄 알지 않느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써니 키 작아도 귀여워서 괜찮다", "써니 성장판 일찍 닫혔네", "써니 성장판 닫혔다고 해서 많이 상심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098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