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태티서' 서현을 요괴라 칭했다.

김희철은 8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이하 '태티서')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서현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희철은 "'태티서'가 어느 선까지 리얼리티를 보여줄지 모르겠다. 말 한번 잘못했다가 제가 (태연에게) 세게 혼난 적이 있어서 말조심해야 된다"고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태티서는 정말 노래를 잘하는 친구들이 모여있다"고 태티서의 음악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김희철은 "서현은 저를 거의 요괴 보듯이 대한다. 근데 저 또한 그 친구를 그렇게 생각 한다"며 "같이 광고를 찍은 적이 있는데 대기실에서 내내 책만 보고 있었다"고 바른생활을 하는 서현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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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