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태연이 언론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태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서 케이콘(KCON) 일정 차 미국 LA로 향했다.

이날 태연은 밝은 모습의 티파니와는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태연은 "매해 지날 때마다 노출이 잘 돼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움츠러드는 순간이 있는 것 같다"며 대중의 시선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태티서 태연에 네티즌들은 "태티서 태연, 연예인들이 다 그렇지" "태티서 태연, 백현이랑 열애설 나고 많이 힘들었나보네" "태티서 태연, 태티서 컴백은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가 출연하는 '더 태티서'는 '제시카&크리스탈'에 이어 온스타일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리얼 스타 프로그램이다. 태티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박한 소망 등 진솔한 모습을 공개한다.

 

 

http://car.donga.com/3/all/20140827/66035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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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태연, "언론에 대한 노출 두려움있어 두렵다"…'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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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태연이 언론 노출에 대한 고백을 했다.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KCON 참석차 미국 LA로 향하는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HE 태티서' 방송에서 티파니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밝은 모습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며 "무대 올라가기 전에 당 떨어지기 전에 마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태연은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후 태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해 지날 때마다 그만큼 노출이 잘 된다"며 "그런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언론과 대중에 노출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는데 움츠러드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앞서 태연은 연예인의 사생활 공개에 대해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더 태티서' 제작발표회에서 "리얼리티라고 해서 제 모든 사생활을 공개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사생활 공개가 '더 태티서' 성격과도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태티서 'THE 태티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티서, 컴백 기대되네" "태티서, 열애설 나고 더 부담스러웠겠지" "태티서, 태연 예쁜건 여지없네" "태티서,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그렇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0&aid=00022997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