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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리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은 22일 SM타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됐다. 유리는 "좋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추천해 준 황신혜 언니에게 고맙다"며 "루게릭병 환우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음 좋겠다.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루게릭병 투병 중인 박승일 전 농구코치를 향해 "승일 오빠, 늘 응원할게요.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유리는 다음 참가자로 배우 전혜빈, 개그맨 유세윤 그리고 자신의 친오빠를 지목했다.

얼음물 샤워로도 불리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루게릭병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는 동시에 다음 참가자 세 명을 지목하며, 지목 받은 이들은 24시간 내에 이를 이행하면 된다. 연예인뿐 아니라 정치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이 동참하며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008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