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온스타일 ‘THE 태티서’ 기자간담회에는 CP 김진욱, 태티서의 멤버 태연, 서현, 티파니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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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연은 팔 부분이 시스루 소재로 제작된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풍겼다. 이때 스커트를 단정한 블랙 컬러로 선택하고 구두를 골드로 선택해 전체적으로 차분한 인상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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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역시 시스루 소재의 의상을 선택했다. 은은한 패턴이 가미된 화이트 컬러의 롱 원피스를 입고 반지와 귀걸이 등을 실버톤으로 매치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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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슬림한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다. 특히 원피스 상의에 볼드한 장식과 퍼 트리밍이 더해져 성숙한 여인의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쇼핑과 여행, 수다까지, 그녀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될 온스타일 'THE 태티서'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