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더 태티서'를 통해 언니들에게 존댓말이 아닌 반말을 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 센터에서는 케이블TV 온스타일 'THE 태티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 김지욱 CP가 참석했다.
이날 김지욱 CP는 "태티서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모습이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태티서 내의 변화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김 CP는 "서현 씨가 아직 언니들에게 말을 놓지 못했는데 말을 놓게된다던지 하는 변화가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THE 태티서'는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언제 어디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태티서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한다.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 그들의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첫방송.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2214520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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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 막내 서현, 방송 후 언니들에 반말했으면.."
서현의 깍듯함이 알려졌다.
8월 22일 오후 서울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이하 '더 태티서') 제작발표회에서 막내 서현이 평소에도 존대말을 쓴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앞서 선 공개된 '더 태티서' 티저 영상에서 서현이 "반말해도 돼요?"라고 다소 도발적 질문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태연과 티파니는 "서현은 평소에도 우리들 모두에게 존대말을 쓴다"며 서현의 깍듯함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김지욱CP는 촬영중 봤던 서현은 쉽게 말을 놓지 않던 면이 있더라고 말한 뒤, "서현이 아직 언니들에게 말을 놓지 못하던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말을 놓는 등 소소한 변화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 태티서'는 소녀들의 로망이자 워너비 스타인 태티서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을 비롯해 20대 그녀들의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26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을 통해 첫 방송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22152907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