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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과 속옷의 경계? 이미 무너진지 오래다. 속옷을 연상시키는 란제리룩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보통 속옷에 사용되는 얇은 소재를 이용, 의상의 포인트로 활용하기도 한다.

 

티파니와 아이유가 똑같은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었다. 티파니는 지난 3월에 열린 '스티브J&요니P'의 2014 가을/겨울 패션쇼 포토월에서, 아이유는 지난 9일 미국 LA에서 열린 'KCON2014' 레드카펫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스티브J&요니P'의 2014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이다. 초록색 바탕에 장미꽃이 프린트돼 있다. 란제리 중 하나인 슬림을 흉내낸 슬리브리스 원피스다. 어깨끈

과 레이스가 드레스 끝에 장식돼 섹시한 분위기를 낸다.

 

▶ 티파니는? : 티파니가 이렇게 요염한 적이 있었던가. 아찔한 미니 드레스 위에 블랙 망사 롱 카디건을 매치했다. 여기에 볼드한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했다. 플랫폼 워커에 오렌지색 양말을 신어 멋도 냈다. 입술과 손톱 색깔까지 붉은 계열로 통일해 '제대로' 섹시미를 선보였다.

 

▶ 아이유는? : 데뷔 이후 가장 섹시한 옷을 입었다. 이전까지 고수했던 스타일에서 180도 벗어났다. 란제리풍 미니드레스로 감춰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액세서리는 블랙 쵸커만 착용, 의상과 조화를 이뤘다. 긴 머리를 내추럴하게 풀어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귀요미' 가수의 섹시대결이다. 티파니는 시스루 카디건으로 아찔함을 더했다. 빨간색 컬러  포인트로 도발적인 섹시룩을 완성했다. 아이유는 원피스에 집중했다. 의상 사이로 가늘고 긴 팔과 다리를 드러냈다. 블랙 쵸커로 섹시한 분위기를 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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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55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