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 그룹 원타임 출신 대니가 '엠카'에서 MC 호흡을 맞췄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2Nights in LA'(이하 '엠카 LA')에서 정준영은 대니와 함께 능숙한 영어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미국 현지에서 거주하며 2년째 Mnet '대니 프롬 LA'를 진행 중인 대니는 "미국에서 K-팝과 가수들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고 언급했다.

이날 정준영은 MC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별 MC로는 이승기, 티파니, 이서진 등이 활약했다. 이승기는 이날 '엠카 LA' 오프닝을 진행, 현지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이는 지난 9~10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Los Angeles Memorial Sports Arena)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케이콘 2014'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으며 총 3만여 명 관중이 관람했다.

9일에는 GD, 아이유, 빅스, 틴탑, B1A4이, 10일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BTS(방탄소년단), 정준영 등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대표곡을 선보였으며 이는 14일 2시간에 걸친 '엠카 LA'로 특집 방송됐다.

'엠카 LA'를 연출한 Mnet 최승준 CP는 "K-팝 대표주자들과 미국 현지 팬들이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신경 쓴 덕분에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음악축제가 펼쳐졌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아티스트의 노래, 춤만을 즐기는 것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싶어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케이콘'은 콘서트는 물론 드라마, 영화, 게임, 음식, 패션, 뷰티 등 K-컬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북미 최대 복합 한류 컨벤션이다. ‘케이콘2014’는 지드래곤, 소녀시대 등 국내 정상급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엠카' 콘서트를 이틀간 확대 공연하고,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팬 미팅은 물론 지난해 호평 받은 ‘한식 쿠킹 클래스’, ‘커버댄스 워크샵’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강화해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와 컨벤션이 결합된 ‘한류 산업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 특히 ‘엠카’ 공연, 컨벤션을 포함해 일 방문객이 2만여 명, 이틀 간 4만 2000여 명이 ‘케이콘 2014’에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285383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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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