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와 할리우드 영화감독 브렛 래트너의 깜짝 인증샷이 공개됐다.
브렛 래트너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 소녀시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렛 래트너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써니, 유리, 제시카, 서현, 효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북미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컨벤션인 'KCON 2014'에서 함께 만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브렛 래트너와 만나다니 대박", "소녀시대 인맥 짱", "소녀시대 미모 여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렛 래트너는 한국팬들에게도 익숙한 성룡 주연의 '러시아워' 시리즈를 제작했으며 '엑스맨: 최후의 전쟁(THE LAST STAND, 2006년)'을 감독했다. 또한 TV 시리즈 물 '프리즌 브레이크'의 파일럿 에피소드 감독을 맡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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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그녀들"…소녀시대, 'KCON 2014' 백스테이지 공개
'소녀시대' 멤버들의 'KCON 2014' 백스테이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영화감독 브렛 래트너의 트위터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 소녀시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렛 래트너 감독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소녀시대' 티파니, 써니, 유리, 제시카, 서현,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각자의 개성있는 표정과 함께 있어 더욱더 빛나는 그녀들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소녀시대가 뜨거운 무대를 연출한 'M COUNTDOWN -2 Nights in LA'는 오는 14일 Mnet에서 2시간에 걸쳐 특집방송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28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