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소녀시대 태연이 시즌3 원조가수로 나섰다.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시즌 3를 준비중인 원조 가수들이 공개 됐다.
이날 소녀시대 태연은 "멤버들이 '히든싱어'를 좋아한다"며 "윤아도 엄청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태연은 부르기 어려운 노래로 '들리나요'를 꼽으며 직접 부르기도 해 남성 스태프의 환호를 받았다.
태연은 "한 번도 내 모창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만약 있다면 노래를 계속 시켜볼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2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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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태연, “소녀시대 멤버들도 방송 자주 봤다..기대돼”
‘히든싱어3’에 소녀시대 태연이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에서는 제작진의 사전 미팅 현장이 대공개된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태연은 ‘히든싱어’에 대해 “본 적 있다. 제가 귀가 예리하다고,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며 “멤버들도 굉장히 좋아한다. 윤아도 엄청 좋아한다. 서로 (방송)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태연 편에서 가장 어려울 것 같은 노래’에 대한 물음에 태연은 “제가 노래하기에 힘든 곡은 ‘들리나요’다. 도입부가 중요한 것 같다. 말하듯이 불러야 한다”며 직접 도입부를 불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태연은 ‘히든싱어’ 시청자들과 모창능력자들을 향해 “제가 이번에 ‘히든싱어’에 나가게 됐다. 만약에 저랑 똑같이 모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신있는 분들은 많이많이 도전 해주셔서 저랑 같이 무대에 서서 노래를 꼭 해주셨으면 좋겠다. 기대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3’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는 자신이 노래 부를 때의 표정을 따라하는 브라이언에 대해 언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2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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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윤아, '히든싱어' 완전 팬..조성모 편 재밌게 봤다"
태연이 소녀시대 멤버들이 '히든싱어' 팬이라고 밝혔다.
8월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비긴즈'에서는 '히든싱어3'에 출연할 가수들의 인터뷰가 최초로 공개됐다.
'히든싱어3' 출연을 확정 지은 소녀시대 태연은 "내 귀가 예리하고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히든싱어' 보면 정말 잘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도 정말 좋아한다. 윤아도 정말 좋아하고 서로 얘기도 자주 하고 영상도 보여준다"고 소녀시대 멤버 전체가 '히든싱어' 팬임을 고백했다.
또 태연은 "멤버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편은 조성모 편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히든싱어3' 1회 원조가수로는 이선희가 출연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80923470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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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김희철, 술자리서 내 모창 엄청 한다"(히든싱어3)
태연이 김희철을 자신의 성대모사를 가장 잘 하는 사람으로 꼽았다.
8월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비긴즈'에서는 '히든싱어3'에 출연할 가수들의 인터뷰가 최초로 공개됐다.
'히든싱어3' 출연을 확정 지은 소녀시대 태연은 "본인 모창을 하는 사람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하는 사람은 못 보고 동료들이 술자리에서 장난으로 따라한다"고 밝혔다.
이어 "누가 가장 잘 하냐"는 질문에 "김희철이 제일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태연은 본인 노래 중 가장 하기 어려울 것 같은 노래로 '들리나요'를 꼽으며 "이건 도입부가 중요하다. 말하듯이 불러야 하기 때문에.."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태연은 "남자들이 '들리나요'를 좋아한다. 김희철 오빠도 '들리나요'를 그렇게 따라하더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더했다.
한편 '히든싱어3' 1회 원조가수로는 이선희가 출연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809234106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