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자 신문에 실린 소녀시대 광고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주요지에 두 차례 전면 광고를 게재하며 2주 연속 1위를 자축했다.

소녀시대는 8월 6일 요미우리신문에 '모두에게 사랑과 평화와 음악을(みんなに愛と平和と音?を)'이라는 문구가 담긴 광고를 냈다.

해당 광고는 지난달 23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베스트 앨범 ‘THE BEST'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광고에 실린 문구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2집 앨범 부제 'Girls & Peace'와 3집 앨범 명 'LOVE & PEACE'를 활용해,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7월 30일자 신문에 실린 소녀시대 광고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아사히신문에 '소녀시대로부터 당신에게, 최대의 감사와 사랑을 담아서'라는 문구로 광고를 내 걸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도쿄 오모테산도역 구내 전체에 광고판을 설치하고 도쿄 9개 주요 지역에 전광판 광고를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현재 마케팅에 물량을 투입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로 일본의 대표적 음반 차트인 오리콘의 앨범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가수로는 2004년 보아의 'LOVE&HONESTY' 이후 10년만의 기록이며 그룹으로는 최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690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