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컴백 막바지 작업 중이나 아직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다고 소속사가 6일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앨범을 열심히 준비중이다. 하지만 정확한 컴백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되는 데로 말씀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태티서는 2012년 '트윙클'로 첫 활동을 시작해 유닛 중에서도 아주 높은 성과를 거두며 소녀시대 파워를 입증한 바있다.
당초 올 여름 컴백이 유력했으나 일각에서는 9월로 컴백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4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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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태티서, 새 앨범 준비中..시기는 미정"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태티서가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컴백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후 정해지는 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현재 태티서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에는 신곡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새 앨범 형태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타이틀곡은 태티서의 히트곡 '트윙클(Twinkle)'과 같은 댄스곡이 될 전망이다.
태티서는 지난 2012년 4월 유닛으로는 첫 번째 앨범인 '트윙클'을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태티서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32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