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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티파니, 효연이 서로 누가 더 주당인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마지막회에서는 제크하우스에 방문한 효연과 티파니와 함께 샹그리아를 만들어 마시는 제시카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제시카는 완성된 샹그리아를 맛 본 후 무언가 부족한 듯 와인을 더 첨가했다. 이에 티파니가 “술 맛 더 안 나도 된다며”라고 놀리자 제시카는 “너희들이 워낙 하드코어라 그랬다”며 회피했다.

이에 티파니와 효연은 “우리가 왜 하드코어냐. 여기서 하드코어는 너다”라며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하지만 제시카는 굴복하지 않고 “너희 데킬라 샷 마시는 애들이지 않냐”며 폭로를 이어갔다. 티파니 또한 지지 않고 “너는 졸업식 때 데킬라 마셨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 첫 타이틀 촬영 현장, 첫 동반 미국여행, 소녀시대 멤버들의 제크하우스 방문기, 자매의 첫 야간 드라이브 등의 미공개 영상도 공개됐다.

제시카&크리스탈 마지막화를 시청한 네티즌은 "제시카, 방송 끝나니까 섭섭하겠네" "제시카, 졸업식때 데낄라 마셨어?" "제시카, 소녀시대 모두 주당이네" 등이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3059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