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가 걸 그룹으로 소녀시대를 최고로 꼽았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이 소녀시대 써니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는 라디오에 깜짝 전화연결로 출연하며 김용건을 응원했다.

써니는 김광규에게 ‘나 혼자 산다’ 전편에서 왜 소녀시대를 언급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광규는 “선택을 못 받아서”라며 “걸 그룹을 대표하는 건 아직까지 소녀시대니깐”라며 소녀시대를 치켜세웠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새로운 멤버로 배우 심형탁이 첫 등장했다.

 

 

 

http://www.ajunews.com/view/2014080123561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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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써니, 김광규 소녀시대앓이 화답 '규남매 결성'

 

 

 

 

'나 혼자 산다'에서 써니가 라디오 방송 중 김광규와 깜작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 MBC 방송화면

 

 

 

 

 

 

배우 김광규가 소녀시대 써니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스텝 바이 스텝'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용건이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지난 7월 4일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서 김광규가 소녀시대를 불러달라고 말한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써니는 "배우 김광규 씨에게 '나 지금 소녀시대 앞에 있다' 자랑한 번 해달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용건은 "여기 나와 봤어? 나는 써니와 마주보고 있어"라며 자랑했고, 이때 김광규와의 깜짝 전화연결이 진행됐다.

써니는 "김광규 씨 깜짝 전화연결을 했는데도 흔쾌히 전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워 햇고, 김광규는 "광규-순규, 규남매다"라며 둘 사이의 공통점을 꼽았다.

또 김광규는 "그날 선택을 못받아가지고 걸그룹을 대표하는 건 아직까지는 소녀시대니까.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써니 씨다"라고 칭찬을 쏟아냈고, 써니는 "규라인은 통하는 게 있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6688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