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열린 케이팝 드림페스티벌에서 소녀시대-태티서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블루원 드림페스티벌'은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블루원 워터파크 특설무대에서 약 한달간에 걸쳐 진행되며, K-POP 콘서트, 7080 디너쇼, 컬투쇼 공개방송 등 워터파크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편,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블루원 드림 페스티벌’은 단순한 워터파크의 테마에서 벗어나, 공연과 문화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레저문화 코드를 통해 고객에게 보고, 듣고,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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