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철부지인줄만 알았는데.."

 

[뉴스엔 오효진 기자]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방송을 하며 느꼈던 점을 털어놨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7월 29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여름휴가지로 럭셔리한 호텔을 선택해 하룻밤을 보냈다.

이날 제작진은 "이제 곧 마지막 방송이다. 서로 방송하며 몰랐던 것중에 발견한 것이 있냐"고 물었고 크리스탈과 제시카는 "없는 것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답했다.

 

 

제시카는 "원래 수정이가 항상 기대는 편이었다. 막내라서 항상 기대는 줄만 알았는데 함께 프로그램 하면서 옆에서 지켜보니까 자기 할 일 잘하는 모습을 봤는데(감격했다)"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제시카는 "(생각했던 것보다)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받았다"고 동생의 성장에 흐뭇해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팀에 있을때랑 언니랑 (방송)했을 때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제시카 역시 "멤버들이랑 할 때랑 동생이랑 할 때는 확실히 다르다. 그 이상의 느낌이 있는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고 크리스탈과 방송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고백했다. (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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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술주정 고백 "천송이 빙의된다"

 

[뉴스엔 오효진 기자]

크리스탈이 술주정 한 경험을 고백했다.

크리스탈은 7월 29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언니 제시카와 함께 발마사지를 받았다.

이날 크리스탈은 두 사람이 함께 마사지 받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지난 겨울에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탈은 "당시 언니랑 밥과 와인을 마시고 취기가 돈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며 "그때가 오후 11시였는데 얼굴을 모자와 목도리로 칭칭 감은 상태로 걸어서 마사지 숍으로 향했다"고 당시를 상황을 회상했다.

 

 

제시카는 "그때가 한참 '별그대' 천송이 씨가 유행할 때였다"며 "둘이 그 상태로 사람들한테 인사를 했다"고 두 사람이 술을 마시고 했던 행동을 털어놨다.

크리스탈 역시 "우리 둘이 지나가는 차를 보고 '붕붕아'라고 말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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