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장 지하철역에  소녀시대 7주년을 맞아 팬클럽 광고가 설치돼 화제다. 소녀시대는 8월 5일에 데뷔 7주년을 맞이한다.

소녀시대 Chinesefanunion 팬클럽에서 직접 광고비를 모금, 광고비를 충당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8월 15일에는 Smtown콘서트가 열리기 떄문에 이 광고를 7월 25일부터 한달간 진행되고 있으며 월드컵경기장 2번 출구로 나가면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연예인 팬클럽 광고를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예인을 응원하는 메시지의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광고대행사 미소다컴 강한주 팀장은 “최근에 팬클럽광고가 마치 기업광고처럼 커지고 있다. 광고비 산정부터 광고매체 결정까지 철저한 검토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추세다” 라고 말했다.


이렇게 한류열풍에 해외 팬들도 직접 광고비용을 모금하며 광고를 진행해 국내의 언론에서 많이 이슈가 되곤 한다.


해외에서까지 이렇게 한국 연예인을 사랑해준다니 보기 좋은 광고라는 의견들이 많은 추세다. 이 광고를 본 시민들은 “소녀시대가 벌써 7주년 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해외에서도 소녀시대를 응원해주니 아름답다” , “이 광고를 본 소녀시대는 얼마나 행복할까”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97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