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최초로 진행된 보이는라디오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7월2일 전파를 탄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했다.
이날 써니는 "긴장된다. 부담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노래가 나오는 동안에도 뭔가를 해야할 것 같다"고 긴장된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써니는 노래가 나오는 도중 옆구리를 긁는 등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써니는 "내가 옆구리를 긁는다던지 코를 긁는 것은 비밀로 해달라. 보이는 라디오를 청취하지 못하는 청취자들은 내가 품위있고 엘레강스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진행하고 있다고 상상할 것이다. 그 아름다운 상상을 지켜주자"고 부탁했다
이어 써니는 "내가 작아지는 것 같다. 점점 구석으로 몰리는 느낌이 든다"고 보이는 라디오 소감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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