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에서 방송 중인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둘이 함께 사는 집에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이 방문해 수다를 늘어놨다.
함께 같은 공간에서 오랜만에 함께 지내고 있는 정자매(제시카 크리스탈)의 일상은 고요 그 자체. 하지만 이 적막을 깨준 제시카의 절친들이 있었으니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효연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2회에서는 정자매와 티파니, 효연이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크리스탈은 LA에 갔던 얘길 하던 중 "클럽에 한 번도 안가봤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티파니는 "18세 클럽도 있다"며 크리스탈이 놀랄만한 조언을 해 큰 웃음을 줬다.
티파니는 "영어 잘 못하는 것처럼 하고, 코리안 에잇틴(18) 오케이!"라고 말해 웃음보를 터트렸다.
티파니의 조언을 들은 제시카는 "나쁜언니들이랑 사귀는 거 아니야!"라며 멤버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에게 클럽 조언한 티파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조언, 아하! 그러면 되는구나! 써먹어야지", "티파티 조언? 티파니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재밌네", "크리스탈 정말 클럽 한번도 못 가본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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