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자매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f(x)의 크리스탈이 '먹방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떠올랐다.
10일 오후 11시 온스타일 리얼리티쇼 '제시카&크리스탈' 2화에서 두 사람은 왕성한 식욕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배고픔을 느끼고 밖으로 나선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아이스크림 두 개와 빙수를 먹고 난 후 집에 돌아오지만 부족함을 느끼고 냉
장고의 재료를 꺼내 요리를 시작했다. 제시카는 배고픈 동생을 위해 직접 연어와 김치를 이용해 '연어 김치 볶음밥'을 뚝딱 만들어냈다. 제시카는 요리는 물론 플레이팅 솜
씨도 뛰어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제시카&크리스탈' 하우스에 첫 손님으로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티파니가 찾아와 활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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