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vs 스타<8>]효연의 편안함 살린 '톰보이 룩' vs 티파니의 여성미 넘치는 '걸리시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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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더 팬츠는 일명 '멜빵바지'로 불리며 복고풍 스타일링에 자주 활용되는 아이템이다.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캐주얼한 의상으로 꼽히지만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 디자인과 함께 매치하는 제품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티파니는 각각 다른 날 공항패션으로 서스팬더 팬츠를 착용했다. 효연은 짧은 반바지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티파니는 슬림한 핏의 짙은 데님 스타일로 여성미를 풍겼다.

효연은 지난달 29일 일본 스케줄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파란색 소매 배색 티셔츠와 서스팬더 팬츠를 입고 평소 발랄한 성격과 잘 어울리는 활동적인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머리를 가볍게 말아 올린 후 스냅백을 착용해 기내에서도 관리하기 편안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티파니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세 번째 아레나 투어 'GIRLS' GENERATION ~LOVE&PEACE~ Japan 3rd Tour 2014'를 위해 지난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에 앞판이 잘록하게 커팅된 서스팬더 팬츠를 매치하고 날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긴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묶어 내려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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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은 선글라스와 스니커즈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민낯을 가리는 커다란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선택했는데 프레임의 양 끝이 둥글게 올라가는 디자인을 선택해 갸름한 턱 선을 부각했다. 신발은 요즘 유행하는 하이탑 슈즈가 아닌 발목이 드러나는 스니커즈를 선택해 '톰보이'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티파니는 작은 숄더백과 별도로 컨버스 백에 소지품을 담아 센스 있는 공항 스타일링을 엿보였다. 서스팬더 팬츠의 밑단을 두번 롤업해 발목이 드러나게 하고 발등에 스트랩이 있는 킬힐을 착용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어두운 색상의 데님과 어울리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신발을 선택해 깔끔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2754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