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깨알 같은 앨범을 홍보글을 올렸다.

태연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Girls'Generation The Best’ 2014.7.23 이건 나도 살 거에요. 이것만 있으면 그동안의 소녀시대를 다 만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같이 공개될 신곡…. 너무 좋아서 눈물 났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써니야 더 꺾어 봐”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은 내달 23일 발매될 소녀시대의 베스트 앨범 재킷 사진이다. 각자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써니의 모습에 태연은 “더 꺾어 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히트곡 ‘미스터미스터’는 최근 미국 주간지 타임이 2일(현지시각) 발표한 ‘2014 베스트 송 25’에 선정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188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