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생방송 중 컬투에 러브콜을 보냈다.

소녀시대 써니는 6월 4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생방송 중 자신과 관련된 사연이 나오자 DJ 김태균에 문자를 보내 청취 중임을 인증했다.

앞서 '컬투쇼'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한 선생님이 아이들로부터 '영화 이름과 같다"는 말을 듣고 '은교'라고 답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써니는 김태균에 "오빠 저 은교 된거냐"고 연락을 했다. 김태균은 "써니야 보고 싶다. 괜찮다. 사연 재밌었다"며 친분을 나타냈다.

이후 김태균은 "써니에게 '컬투쇼'에 나와달라고 문자했더니 써니가 MBC에서 8시부터 10시까지 라디오를 하고 있으니 거기에 나와달라고 답장을 보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소녀시대 써니)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60415500636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