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 "까칠하다 생각하지 말아달라"

 

[OSEN=임승미 기자] '제시카 & 크리스탈' 제시카가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에 대해 "까칠하다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3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통해 "(나와 동생은) 표현이 되게 과하지 않은 것 같다. 원래 아이돌하면 되게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너무 발랄하지 않으면 쟤네가 기분이 나쁜가 오해할 수 있는데 아니다. 까칠하다 생각하지 말아달라"며 "이게 콤플렉스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크리스탈은 "나는 (우리에 대해) 특별히 설명하고 싶지 않다. 그냥 이게 우리인데 어떡하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두 사람은 첫 리얼리티 방송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는 "친구가 되는, 언니가 되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역시 "꾸며지지 않은 모습을 많이 비춰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 & 크리스탈'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f(x)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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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크리스탈, 어렸을 때부터 유독 숫기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제시카 & 크리스탈' 제시카가 크리스탈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3일 밤 케이블TV 온스타일 리얼리티쇼 '제시카 & 크리스탈' 1회가 방송됐다.

이날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첫 촬영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하지만 정작 이들은 갑작스레 몰려든 사람들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동생 크리스탈은 점점 표정이 굳어지기도 했다.
 
이런 모습에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동생이 유독 숫기가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예뻐서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랬는데 동생은 예뻐서 보는건데도 늘 숨어있고 울고 그랬다. 그래서 '너가 예뻐서 그러는거야'라고 위로해주곤 했다"고 말하며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부끄럼 많고 숙기가 없는 성격임을 전했다.

'제시카 & 크리스탈'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자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올슨자매'로 불리는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며 그 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이들의 리얼한 일상이 프로그램에 가감 없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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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까칠해 보이는 것 콤플렉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까칠해보이는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시카는 6월 3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까칠해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아이돌은 매우 밝을 것 같다고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지만 나와 내 동생은 표현이 과하지 않은 편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시카는 "너무 발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기분이 나쁘다고 오해하실 수도 있다. 까칠하다 생각하지 말아달라. 이게 콤플렉스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탈은 "나는 특별히 설명하고 싶지 않다. 이게 우리인데 어떡하냐"고 말했다.

한펴 이날 제시카는 리얼리티쇼 '제시카&크리스탈'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친구가 되고 언니가 되고 가까워지고 싶다"고 털어놨다.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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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 "까칠하다는 것 오해, 콤플렉스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가 차가운 이미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제시카는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표현이 과하지 않은 것 같다"며 "원래 아이돌이라고 하면 많이 밝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발랄하지 않으면 '쟤네가 기분이 나쁜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니다. 까칠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게 콤플렉스다'라고 말했다.

 

또 동생인 크리스탈은 "나는 특별히 그런 것에 대해 설명하고 싶지 않다. 그냥 이게 우리인데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 자매의 일상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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