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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OST ‘사랑 그 한마디’가 선공개돼 화제다.
 
‘OST 퀸’으로 등극된 태연이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OST 참여 이후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OST ‘사랑 그 한마디’로 1년만에 컴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만약에’, ‘들리나요’ 등 많은 드라마 OST를 히트시킨 태연은 이번 신곡 ‘사랑 그 한마디’가 지난 28일 방송된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선공개돼 네티즌들은 음원 발매 일정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OST 컴백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태연의 ‘사랑 그 한마디’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태연만의 깊은 감정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먼저 태연의 목소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목소리가 나오다니 감격이야”, “드라마랑 잘 어울린다 음원 빨리 나오길”, “음원순위 장악 할 것 같다”, “태연 ost 정주행 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선보인다.
 
한편,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안재현 등 훈훈한 비주얼로 안방을 집중시킨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강남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성장 로맨스 수사물로, 단 한 번도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4명의 1년 차 신입 형사들과 이들을 도맡게 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인 강력반 팀장의 성장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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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