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백상예술대상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어. 고마워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내년에도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이날 영화 '노블레싱'으로 영화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유리는 "팬들께 감사드리고, 배우라는 꿈에 다가갈 수 있게 해줬던 조영성 감독님과 소속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64년 제정된 백상예술대상은 국내유일의 종합예술상(연극, 영화, TV 등)으로서 1965년 시작됐으나 2002년부터는 연극 부문을 제외하고 영화와 TV만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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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내년에도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어. 고마워 소원. 내년에도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리가 공개한 사진은 백
상예술대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유리의 방송 화면 사진이다.
유리는 영화 ‘노브레싱’으로 지난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영화부문 조연상이 신설됐고 TV부문에서는 지난해부터 기존 지상파 프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케이블TV 작품과 배우들이 후보에 올랐다. 이날 송강호와 전지현이 각각 영화부문, TV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3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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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인기상' 소녀시대 유리, 팬들에 인사 "행복했어. 고마워 소원"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나 소녀시대 유리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너무 행복했어. 고마워 소원. 내년에도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상예술대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는 27일 저녁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노브레싱'으로 영화 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기분 좋은 상을 주려 애써 준 팬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란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노브레싱' 감독님과 SM 가족들에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68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