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자막에 닉쿤, 티파니 커플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훈련 후 포구 손질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포구 손질 중 힘에 부쳐하는 안평훈 분대장에게 힘을 주기 위해 같은 소속사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를 언급했다. 안평훈 분대장이 티파니의 광팬이었던 것. 앞서 헨리는 안평훈 분대장과 티파니의 전화 통화를 성사시켜 준 바 있다.

헨리는 "할 수 있습니다. 티파니 생각하면서"라며 "이거 빼면 티파니 여기 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건형도 "이거 빼면 티파니랑 결혼합니다"라며 안평훈 분대장의 힘을 북돋았다.

안평훈 분대장은 "티파니"라고 외치는 두 사람의 응원에 힘입어 포구 손질을 끝마쳤다.

이들의 모습에 제작진은 '이 사실을 쿤이는 알까…'라는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닉쿤, 티파니 커플은 지난달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647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