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vs 스타<6>]지나의 페미닌한 트렌치코트 매치 vs 유리의 캐주얼한 맨투맨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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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핫팬츠는 4계절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여름에는 스타킹이나 레깅스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가수 지나와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는 짧은 핫팬츠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나는 밑단이 사선으로 커팅된 마이크로 핫팬츠로 섹시미를, 유리는 밑단 올이 자연스럽게 풀린 데님 쇼츠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지나는 지난 2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나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모델 못지않은 쭉 뻗은 몸매를 자랑해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워싱이 들어간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에 베이지색 롱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리는 22일 일본투어콘서트를 앞두고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녀는 품이 넉넉하고 소매와 밑단에 시보리가 잡힌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셔츠 위에 착용해 편안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길게 풀어 내린 생머리에 색감이 반사되는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한 모습이 시크하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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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여성스러운 아이템으로 자칫 과해보일 수 있는 마이크로 핫팬츠를 여성스럽게 소화했다. 두꺼운 골드 뱅글과 반지를 착용하고 봉투 모양의 파란색 클러치 백을 가볍게 매치했다. 얇은 종아리를 자랑하는 그녀는 발목 위로 스트랩이 올라오는 힐을 착용해 아찔함을 더했다.

유리는 편안한 캐주얼 룩에 어울리는 개성 있는 아이템을 선택했다. 기하학적 패턴이 연속으로 그려진 클러치백과 여권 케이스가 아이돌다운 자유분방한 감성을 자아낸다. 그녀는 검은색 앵클 삭스와 독특한 굽이 포인트인 부티를 신고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2679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