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행복해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뿌리 찾기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울 톨게이트에 도착한 정준영, 김종민, 김주혁은 '1박2일' 기출 퀴즈로 소녀시대 멤버이름 연달아 말하는 문제를 받았다.

김주혁은 태연, 정준영은 효연, 차태현은 서현을 차례로 호명했다. 유호진 PD는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며 연습 문제였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그냥 소녀시대 멤버이름만 말하는데도 기분이 좋다"며 헤벌쭉 웃어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8482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