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름을 호명하고 행복해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뿌리 찾기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울 톨게이트에 도착한 정준영, 김종민, 김주혁은 '1박2일' 기출 퀴즈로 소녀시대 멤버이름 연달아 말하는 문제를 받았다.
김주혁은 태연, 정준영은 효연, 차태현은 서현을 차례로 호명했다. 유호진 PD는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며 연습 문제였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그냥 소녀시대 멤버이름만 말하는데도 기분이 좋다"며 헤벌쭉 웃어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8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