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이 소녀시대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4화에서는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 찬열(엑소) 이소라 박봄(투애니원)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우가 “소녀시대 중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찬열은 “저는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에 몇 번 나왔었다”고 답했다. 찬열이 속한 그룹 엑소와 소녀시대는 같은 소속사.

이어 찬열은 “태티서 뮤직비디오에 나왔다. 데뷔 전에는 소녀시대 일본판 뮤직비디오에도 나왔다. 다들 잘 챙겨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평상에 앉아 이소라 홍수현 송가연 박민우 등이 사온 간식을 나눠 먹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8480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