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가 핑크 빛으로 물들었다. 특히 영원한소녀일줄 알았던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애가 화제였다.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 수영, 티파니가 최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랑에 빠진 그녀들의 스타일을 알아보자.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윤아는 심플하고 넉넉한 흰색 탑에 에나멜 소재 주름치마와 가죽 신발을 매치해 청순하지만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갑자기 더워지고 있는 요즘 날씨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날 그녀가 들고 있는 가방은 많은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는 드페이 블랙 브랜드 제품이다. 드페이 블랙 스윙백은 25~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영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프랑스 브랜드 ‘꼼뜨와 데 꼬또니에’ 런칭 행사장을 찾았다. 그녀가 착용한 옷, 스카프, 신발 모두 이 브랜드 제품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이날 수영은 소녀 티를 벗은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평소에도 섹시 룩을 자주 선보이는 티파니가 패션위크를 찾았다. 이날 그녀가 입은 초미니 원피스와 시스루 롱 가디건은 스티브제이앤요니피 (Steve J & Yoni P)로,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패션니스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올해 유행인 플라워 패턴과 시스루 룩을 선택했만 진부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한 것이 인상적이다. [홍주희 드림플러스 기자,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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