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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연은 14일 자신의 SNS에 “좋은 날씨(nice weath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효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비니를 살짝 쓴 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그녀는 모자부터 신발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센스있는 사복 패션을 연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2040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