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익살스런 포즈로 이목을 끌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3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똥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편안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한 건물 복도 가운데 쭈그리고 앉아있다. 특히 태연의 엉덩이 밑에는 장난감 똥이 자리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태연 익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털털해서 더 예쁘다" "태연 성격 진짜 좋은 듯""태연 걸그룹 체면도 포기한건가?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연 익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털털해서 더 예쁘다” “태연 성격 진짜 좋은 듯”“태연 걸그룹 체면도 포기한건가?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3월 3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출연을 마지막으로 미니 4집 앨범 '미스터
미스터'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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