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정혁서-배승연의 ‘스티브제이앤요니피(Steve J & Yoni P)’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방송인 안혜경, 노홍철, 홍석천, 배우 윤승아, 가수 이효리,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효린-소유, 배우 공효진, 최강희, 모델 배정남 등이 참석해 쇼를 관람했다.

 

 

 

 

 

 

 

 

 

한편, 올해 14주년을 맞이한 '2014 F/W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1~26일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국내 유명디자이너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진 디자이너를 비롯한 국내 디자이너가 총 출동해, 57회의 서울 컬렉션과 18회의 신진 디자이너 쇼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장호연, 송동현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