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30일 굿바이 무대에 선다.

3월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3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출연을 마지막으로 미니 4집 앨범 '미스터 미스터'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소녀시대는 지난 2월 24일 음원을 기습 공개한 뒤 28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임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면서 소녀시대 파워를 보여줬다.

이후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면서 '엠카운트다운'와 MBC뮤직 '쇼챔피언',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각각 2번의 1위를 획득했다.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9번 정상에 올랐다.

'미스터 미스터'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일 1천만뷰를 돌파했다. 올해 공개된 K팝 뮤직비디오 중 처음으로 1천만뷰를 넘어섰다. 24일 오후 3시 기준 약 1,30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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