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가 걸그룹 최고의 자리를 탈환했다.

소녀시대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1위 후보 2NE1과 정기고X소유를 제치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호명 직후 환하게 웃으며 "정말 받을 줄 몰라 깜짝 놀랐다"며 "팬 여러분이 열심히 투표해준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다른 출연진과 기쁨을 나눴고, 같은 소속사 동료인 투하트 키와 남우현이 장난스럽게 축하해줘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지난주 '인기가요'에서 2NE1에게 1위를 내줬으나 다시 탈환하면서 치열한 걸그룹 전쟁을 입증했다. 1위로 올라선 '미스터미스터'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가 만든 곡이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포미닛 임창정 소녀시대 2NE1 씨엔블루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베스티 백퍼센트 팀버&임정희 레드애플 멜로디데이 소리얼 1PS 몬스터즈 박수진 JJCC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408615

 

 

------------------------------------------------------------------------------------------------------------------------------------------------------- 

 

‘인기가요’ 소녀시대, 1위에 함박 웃음 “항상 고마워요”

 

 

 

 

 

 

 

 

 

 

 

 

 

소녀시대가 3월 넷째 주 ‘인기가요’의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가 ‘미스터미스터(Mr.Mr)’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Mr.Mr)’외에도 2NE1 ‘컴백홈’ 소유X정기고 ‘썸’가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승부를 펼쳤다.

이날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던 소녀시대는 무대가 끝난 후 바로 1위 발표 자리에 섰다. 소유X정기고가 3위 확정된 후 2NE1과 1위를 놓고 겨루던 소녀시대는 총점 8471점을 기록한 2NE1을 1018점 차이로 누르고 1위에 우뚝 섰다.

트로피를 받은 효연은 “감사하다. 너무 놀랐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태연은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여러분 열심히 투표해 주고 항상 응원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투애니원(2NE1) 포미닛(4minute) 씨엔블루(CNBLUE) 투하트(Toheart) 베스티(BESTie) 임창정 오렌지캬라멜 팀버&임정희 멜로디데이 JJCC 박수진  백퍼센트(100%) 소리얼(SoReal) 원피스(1PS) 몬스터즈 레드애플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59508

 

 

------------------------------------------------------------------------------------------------------------------------------------------------------- 

 

소녀시대 '인기가요' 1위 탈환 "깜짝 놀랐어요"

 

 

 

 

 

 

 

 

 

 

그룹 소녀시대가 SBS ‘인기가요’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소녀시대는 23일 방송에서 ‘미스터 미스터’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13일) 1위는 2NE1. 새 앨범으로 컴백 후 6일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후 2주 만의 1위 복귀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태연은 팬클럽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9539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