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 17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8년차 걸그룹답게 입담을 과시한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MC 이경규가 끓여준 라면을 폭풍흡입하며 냄비를 뺏기지 않으려는 ’라면집착‘을 보여 화제를 불러모았다.

윤아는 흰 블라우스에 노랑 미니 스커트를 입고 라면 한상을 받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했다.

배우 정경호와 열애 중인 수영은 “원빈과 열애설이 났을 때 남자친구의 반응은 어땠냐 섭섭해 했나?”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의 눈물도 담겼다. 수영은 희귀병인 망막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5446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