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이경규, 소시 효연-써니 극찬 "미모-인기 최고"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풀하우스' 이경규가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써니에게 미모와 인기로 극찬했다.
21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1세대 아이돌의 전설의 이미지 관리 비법 및 미래를 위해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요즘 아이돌의 속사정들이 공개됐다. 또 아이돌 멤버들이 원하는 회사 이미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경규는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를 소개하며 "효연은 데뷔 후 미모가 다른 멤버들에게 밀렸다. 하지만 데뷔 8년차가 되니 미모가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어 써니에 대해서는 "써니는 요즘 삼촌 팬들 이상 할배 팬들이 많다. 탑골공원에 가면 다 써니 팬들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는 베이비복스 김이지 간미연, 소녀시대 써니 효연, 씨엔블루 이정신 강민혁, 씨스타 보라 소유, 달샤벳 수빈, 에이핑크 정은지 윤보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예나 기자yeah@tvreport.co.kr/사진=KBS2 '풀하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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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이경규 "소시 8년차 효연 미모 가장 낫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풀하우스' 이경규가 소녀시대 효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 21일 밤 방송은 '아이돌의 품격'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이경규는 소녀시대를 소개하던 중 효연에게 "데뷔 초 미모가 밀렸다"고 말해 그에게 굴욕을 줬다. 그러나 이경규는 "지금은 (효연이) 가장 낫다"고 말해 효연을 웃음짓게 했다. 이경규는 또 써니에게는 "탑골공원에 가면 다 써니 팬"이라며 그의 '할배 팬'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풀하우스'에는 전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간미연, 소녀시대 효연 써니, 씨엔블루 이정신 강민혁, 씨스타 보라 소유, 달샤벳 수빈, 에이핑크 정은지 윤보미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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