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아 이승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배우 이승기와의 공개연인임을 선언 후 멤버들에게 장문의 사과 편지를 보낸 사실을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연애인정 기사가 나간 후 멤버들에게 편지를 보냈다는데 왜 그랬나?”라는 질문에 “소녀시대 첫 공개연애가 나였다. 괜히 나로 인해 8명이 한 번 더 연애질문을 받게 된 거다. 이런 상황이 와서 미안하다고, 그 말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너무 안타까웠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또 이날 MC 이경규는 윤아에게 "드라마에서 포옹도 하고 키스도 하고 그래서 수지를 질투한다던데"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윤아는 "전혀 아니다. 일이지 않나?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출처가 궁금하다" 라고 대답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아 이승기, 정말 웃기네” “힐링캠프 윤아 이승기,2 2014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들!” “힐링캠프 윤아 이승기, 당당하게 잘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아, 서현, 효연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이승기와 공개 연인을 선언한 윤아의 까무잡잡한 얼굴과 SM 최강 연습생이라는 효연의 춤 추는 모습이 눈에 띈다.

멤버 중 제일 어린 서현은 연습생 시절을 고백하며 "다들 언니라서 어려웠고 성격이 살갑게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다"며 당시의 어려웠던 점을 밝혔다. 이어 제일 부담스러운 언니가 누구냐는 질문에 "유리언니"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리는 “연습생 시절 출퇴근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를 했다”고 말했고 제시카는 “사실 우리는 여자 단체팀, 여단팀으로 불렸다. 여자들이 단체로 우루루 다녔기 때문이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풋풋해”,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이승기 윤아에게 반할 만해”,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서현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07503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