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8년차가 된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수영은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수영은 “8년차다. 언제 선배가 된 것 같냐”는 질문에 “후배들이 대기실로 인사하러오는 것을 보면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에 레이디스 코드가 인사하러 왔는데 정말 예쁘더라. 예전에는 우리가 씨디를 들고 찾아다녔는데 세월이 지나는 게 느껴지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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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1대100’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이광기가 출연해 자신의 봉사활동 이야기를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318n4324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