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이서진에게 급사과 해 웃음을 안겼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3D'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나피, 써니, 효연과 임창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써니를 이상형이라 밝혀왔던 이서진을 언급하며 "연인 발전 가능성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써니는 "나이 차이가 19살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서진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김구라 오빠와 동갑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나이 차이 때문에 힘든 거냐"고 다시 물었고, 써니는 "날 대하시는 것 자체가 내가 먹는 것만 봐도 흐뭇해하신다"며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신동이 의외의 복병이었다. 써니에게 다시 "나이 이런 걸 다 떠나서 본인 타입이냐 아니냐"고 물은 것.

써니는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죄송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4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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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써니 "이서진과 연인 가능성? 나이차이가 무려 19살" 난색

 

 

 

 

 

 

 

 

 

 

 

 

 

소녀시대 써니가 이서진과 연인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난색을 표했다. 

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선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신동엽은 써니에게 ‘꽃보다 할배’의 이서진과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써니는 “솔직히 나이차이가 19살이 난다.”며 “김구라씨와 동갑이라고 하더라”며 나이차이가 많이 나 힘들다고 털어놨다. 신동엽 강호동과 동갑이라는 것. 

이어 “나이 차이 때문에 힘든거냐”는 질문에 그녀는 “저를 대하시는 것 자체가 제가 먹는 것만봐도 흐뭇해하시고 그런다”며 핑크빛 분위기가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나이 차이 그런 것을 떠나 본인 스타일이냐 아니냐만 말해달라”는 MC신동의 질문에 써니는 “죄송해요”라는 고백으로 대답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꽃보다 할배’를 통해 예능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571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