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소녀시대였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3월 17일 방송된 SBS‘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26살을 맞아 소녀에서 어엿한 여인으로 성숙해진 써니는 데님 트위드 재킷으로 여성미를 물씬 자아냈다. 시종일관 환하게 웃어보였던 써니만큼이나 화사했던 그녀의 봄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 우아하면서도 발랄하게 ‘블루 데님 트위드 재킷’
이날 써니는 데님 트위드 재킷으로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은은한 블랙 스트라이프가 더해져 귀여운 느낌을 배가했다. 써니는 이너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재킷의 지퍼 디테일이 더해져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게다가 세련미 넘치는 데님 소재와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트위드 재킷 디자인이 써니의 여성미를 한껏 고조시켰다.
▶브랜드&가격 : 써니가 선보인 트위드 재킷은 ‘오즈세컨’ 제품으로 39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수영의 공개 열애에 대해 맴버들끼리의
허심탄회한 고백이 이어졌다. 윤아 사과문자를 비롯 수영의 눈물까지 이어진 ‘힐링캠프’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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