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소녀시대를 위한 라면을 끓였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국내 최장수 걸그룹 ‘소녀시대’가 8년의 활동기간동안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이경규의 라면을 맛보기 위해 출연했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그의 라면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촬영 30분 전부터 준비했었다며 직접 끓인 라면을 한 사람씩 건냈고, ?있다고 극찬하며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잠시 쉬는 시간이 그려졌고, 태연은 끝까지 라면을 놓지 못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태연보다 티파니와 써니는 촬영이 정리되는 와중에도 끝까지 라면 냄비를 놓지 못하며 “정말 맛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나는거지?”라고 극찬을 하며 먹방의 명예의 전당에 올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과거 여자단체팀의 줄인말인 '여단팀'으로 나올 뻔 했다며 고된 연습생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11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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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소녀시대, 이경규 표 라면에 '푹 빠져'
'힐링캠프'에서 소녀시대가 이경규의 라면에 반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8년 활동 기간 동안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소녀시대 멤버 9명 모두를 위해 라면 9개를 끓이기 시작했다. 그는 촬영장 한켠에 냄비 9개를 불에 올려놓고 현란한 손놀림으로 라면을 끓였다. 이 모습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경규는 라면을 다 끓인 뒤 김제동과 성유리와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라면을 배급해주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라면을 받고 환하게 웃으며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써니는 "나 원래 라면 잘 안먹는데…맛있다"라며 감탄했고, 유리는 "밥 말아 먹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티파니와 써니는 다른 멤버들이 다 먹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동안에도 끝까지 먹으며 이경규를 뿌듯하게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4&oid=311&aid=000031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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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티파니-써니, 라면 먹방 최강자 등극 '식탐여신들'
소녀시대의 써니와 티파니가 먹방여신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소녀시대를 위해 직접 라면요리에 나섰다.
이경규의 라면요리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내숭없는 라면먹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면을 시식한 소녀시대는 “정말 맛있다” “정말 시원하다”는 칭찬을 했고 이경규는 삼촌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경규는 “독한 질문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면접시들이 치워지고 메이크업을 다시 수정하는 분주한 와중에도 써니와 티파니는 끝까지 라면을 놓지 않는 식탐본능을 드러냈다. 스태프들이 왔다갔다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여신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던 대목.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은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놓으며 눈길을 모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56599